본드 필름 아카이브
1969년형 애스턴 마틴 DBS 양산 차량. 여왕폐하 대작전과 같은 모델의 참고 사진이며 영화 스틸이 아닙니다.
사진: Calreyn88 / CC BY-SA 4.0 /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 같은 모델 참고 사진

1969 · 감독 피터 헌트 (Peter Hunt) · 조지 레이즌비 (George Lazenby) · 142분

한국 개봉 1970년대 초 (일자 미상)

여왕폐하 대작전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본드가 처음으로 결혼하고, 그 사생활이 총에 끊긴다.[1]

스포일러 주의 — 트레이시 디 비첸초의 최후와 엔딩 대사는 강한 스포일러입니다. 첫 시청 전이라면 예고편과 한 줄 소개만 보고 닫아도 됩니다. 결말을 알고 싶지 않다면 줄거리를 펼치지 않길 권합니다.

줄거리

포르투갈 해변에서 스스로를 바다에 맡기려던 트레이시 디 비첸초를 본드가 가로막는다. 카지노의 빚과 부친 드라코의 이름이 이어진다. 유니온 코르스의 우두머리는 사위를 사고, 본드는 그 거래를 블로펠드를 찾는 열쇠로 쓴다.

알프스의 알레르기 클리닉 피츠 글로리아는 치료소가 아니라 병기의 숙소다. 블로펠드는 세계 각지에서 온 여성들을 ‘천사’로 길들여 불임의 바이러스를 뿌릴 계획을 세운다. 본드는 문장학자 힐러리 브레이 경으로 위장해 산에 오른다.

정체가 드러난 뒤 스키와 봅슬레이 추격이 이어진다. 열강이 산을 치지 않자 드라코의 조직이 대신 들이닥친다. 본드는 블로펠드를 떨어뜨린 듯 보이지만 시체는 확인되지 않는다.

포르투갈에서 두 사람은 결혼한다. 차를 타고 나선 직후 이르마 분트의 총이 신부를 맞힌다. 블로펠드의 복수는 세계가 아니라 한 사람을 겨냥한다. 본드는 깨진 앞유리 너머로 아내를 안는다.

출연 · 본드걸

  • 제임스 본드 (James Bond)007

    조지 레이즌비. 한 편의 본드. 결혼과 상실을 한꺼번에 들고 서 있다. 배우 상세가 열려 있으니 그쪽으로 이어 읽으면 된다.

  • 트레이시 디 비첸초 (Tracy di Vicenzo)본드걸

    다이애나 리그. 백작 부인 테레사. 시리즈가 아내로 허용한 드문 상대. 엔딩의 무게가 배역의 전부이자 핵심이다. 이름보다 최후가 먼저 인용된다.

  • 에른스트 스타브로 블로펠드 (Ernst Stavro Blofeld)적대자

    텔리 사발라스. 산정의 알레르기 의사. 세계를 협박한 뒤, 복수는 신부를 고른다. 플레전스의 흉터 대신 민머리와 목소리가 남는다.

  • 이르마 분트 (Irma Bunt)경호

    일제 슈테파트. 클리닉의 감시자이자 엔딩의 방아쇠. 대사는 짧고 잔상은 길다. 블로펠드의 손보다 그녀의 총이 결말을 가른다.

  • 마르크앙주 드라코 (Marc-Ange Draco)협력

    가브리엘레 페르제티. 유니온 코르스의 우두머리이자 트레이시의 아버지. 사위를 사고 산을 친다. 국가가 거부한 습격을 조직이 대신한다.

  • M (M)국장

    버나드 리. 사직서를 받는 자리에 다시 앉는다. 사적인 작전을 공적으로 허용하는 짧은 허가권. 브리핑실의 음역은 전편과 같다.

이 영화의 차량

본드카와 그 밖의 차입니다.

본드카

1969 DBS — 허브의 2006과 다른 차

레이즌비의 본드가 몰고 다니는 은색 애스턴은 1969년형 DBS다. 카지노 로얄의 2006 DBS와 이름만 닿을 뿐, 허브 L2가 다루는 리부트 차량이 아니다. 가젯은 거의 없고, 산길과 스키가 차체를 설명한다. 결말의 신혼 차량을 그 애스턴으로 기억하면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 미국산 쿠페로 기록되는 쪽이 더 흔하다. 본드카 칸은 맥락만 남긴다. 없는 카드를 만들어 붙이지 않는다. 애스턴 마틴이라는 브랜드의 결을 보고 싶다면 여기서 이어갈 수 있다. 모델명을 섞어 부르면 아카이브가 아니라 혼선이 된다.[2]

본드카 외 차량

가십 티저 · 확인됨 / 제작진 인터뷰 / 팬 설 / 미확인

  • 확인됨

    화면에 등장하는 애스턴은 1969년형 DBS다. 허브의 카지노 로얄 DBS(2006)와는 별개의 모델이다.

  • 제작진 인터뷰

    피터 헌트가 전편의 편집에서 감독으로 옮겼다는 점은 제작사·회고 서술과 일치한다. 컷의 속도가 연출의 서명으로 읽힌다.

  • 팬 설

    가젯 없는 애스턴이 오히려 본드답다는 해석이 있다. 취향의 진술이지, 제작 의도의 확인은 아니다.

  • 미확인

    특정 촬영용 DBS의 현존과 차대번호는 출처마다 이야기가 갈린다. 연식과 모델명만 적는다.

명대사

  • “다른 녀석에게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제임스 본드 · This never happened to the other fellow.

  • 스포일러

    “우리에겐 온 세상이 있는 거나 마찬가지야.”

    제임스 본드 · We have all the time in the world.

  • “나는 트레이시야. 테레사라는 이름은 잊어도 돼.”

    트레이시 디 비첸초 · I'm Tracy. You can forget the Teresa.

  • 스포일러

    “결혼은 축하하지, 미스터 본드.”

    블로펠드 · Congratulations on your marriage, Mr Bond.

공식 예고편

영화 속 명소

명소 허브지도에서 보기

영화 속 호텔

이슈

한 편의 배우와 허용된 결말은 본드 배우 교체, 어디까지가 리부트인가 글과 맞닿는다. 얼굴이 바뀌어도 세계는 남는다.

본드 배우 교체, 어디까지가 리부트인가
  1. [1] 공식 에온 작품 중 여섯 번째 편이자 레이즌비의 유일한 본드. 상영 시간 142분은 IMDb·공식 소개와 같다.
  2. [2] 1969년형 애스턴 마틴 DBS는 허브 L2의 2006 DBS와 다른 차다. 브랜드 맥락만 남기고 카드를 억지로 붙이지 않는다.
  3. [3] 한국 개봉은 1970년대 초로만 적힌 이차 기록이 있다. 일자·연도를 단정할 1차 배급 자료가 없어 시대로만 적는다.
  4. [4] 엔딩의 문장과 존 배리의 주제곡 제목이 같다. 줄거리 단락은 그 가사를 옮기지 않고 상황만 적었다.
  5. [5] 줄거리는 원문 백과를 옮기지 않고 아카이브 문장으로 다시 썼다. 트레이시의 최후는 공식 시놉시스에도 명시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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